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PCX (문단 편집) == 단점 == * ~~신차의 가격 논란~~: 해외에 비해 꽤 비싼 가격에 판매 되었는데 최근에 와선 다른 메이커와의 경쟁 덕인지 그나마 덜 오르는 편이다 (PCX 2021 ABS 434만 원, N-MAX125 2021 417만 원) 22년식은 가격이 동결이고 NMAX가 437만원으로 가격이 올라 PCX가 더 싸졌다. 그리고 NMAX는 스마트키를 1개만 지급한다는 점(스페어키 구매가격 인터넷 최저가 8만원대)도 생각하면 실 구매가는 PCX쪽이 10만원 이상 저렴하다. * 나쁜 정비성과 비싼 공임비: PCX는 초기형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카울 분해의 난이도가 어렵기로 악명이 자자한데, 어느 부위 정비를 목표로 하건 카울 파츠들이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맨 뒤부터 분해를 시작해야 된다는 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분해를 시도할 경우 높은 확률로 파손 시킬 위험이 뒤따른다는 점 때문에(심지어 센터에서도 종종 카울 핀을 부서먹는다 이 때문인지 일부 카울은 벨크로를 사용한다) PCX를 맡기면 거부하거나 공임비를 택도 없이 비싸게 부르는 경우도 있다. * ~~타이어 폭~~: 전/후륜 모두 14인치 휠을 쓰고, 앞 타이어 폭은 90mm, 뒤 타이어 폭은 100mm를 채택하였는데, 일부 사용자들은 후륜 타이어의 폭이 좁아 노면이 좋지 못한 지형에서의 불안감을 호소한다. 그래서 후륜 타이어를 광폭 타이어로 바꾸는 사람도 있다. 2018년형에서 약간 개선되었다. (전륜 100, 후륜120) 21년식은 전륜 110, 후륜 130(바퀴는 13인치로 작아졌다)으로 더 개선되어 더 이상 단점은 되지 않는다. * ~~후륜 서스펜션~~: 혼자 타는 경우에는 사실 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텐덤 시에는 하드한 뒷 쇽이 문제가 되어 튜닝이 거의 필수튜닝 취급을 받는다. 2018년형에서 약간 개선되고 21년식에서는 더 개선되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아이들링 스탑 기능~~: PCX의 상징적인 기술로 연비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고 소음 진동 없이 정차할 수 있게 해주지만 이륜차 특유의 적은 배터리 용량 특성상 겨울철이나 정체구간에서 잘못 사용할 경우 방전의 위험이 있어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14년식 이후로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전구 조명이 LED 조명으로 교체되고 배터리도 개선되면서 구형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18년식 더 뉴 이후로는 전자장치 튜닝을 과도하게 하지만 않았으면 겨울에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무작정 작동되는게 아니라 센서가 있어 배터리 전압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거나 엔진 열이 올라오지 않으면 아이들링 스위치를 눌러도 스탑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 * 제동 성능: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CBS)의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고 제동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튜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노면이 미끄러운 날 유독 PCX들이 슬립했다는 보고가 많이 올라오는 이유기도 하다. 단순한 기계식 연동 브레이크기때문에 두 바퀴를 한꺼번에 잡아준다. 물론 CBS식은 일반 바이크에 비해서 제동거리가 짧아지고 급정차를 해야할 때는 도움이 많이 되지만, 정차해야하는 상황에 맞는 브레이크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노면이 안 좋을 때는 단점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감속, 정차 시 무게가 많이 실리는 전륜의 제동이 중요하다. 노면이 별로 좋지 않을 때는 후륜에 제동력을 더 분배해서 전륜이 잠겨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야 하나, 앞이 같이 잡히는 것이 문제.] 자가용이면 그날 안 타면 그만이지만 배달목적으로 많이 타는 차량의 특성상 비오는 날 굳이 운행을 하는 점도 크다. 특히 비오는 날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그 길이 흔히 말하는 칼국수길[* 도로에 차량의 바퀴처럼 트레드를 파놓는 것. 도로 표면에 수막이 생겨서 차량의 바퀴와의 마찰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이라면 PCX는 슬립을 각오해야한다.[* 이런 조건에서는 비슷한 급의 다른 스쿠터들도 무사하지 못하다. 휠이 작기 때문에 조금의 단차나 홈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 PCX는 유독 브레이크까지 쳐지는 관계로 심리적으로 부담을 더 주는 편일 뿐이다.] CBS의 경우 연동선을 잘라 왼쪽 브레이크가 후륜만 잡아주도록 바꾸는 경우가 많고 앞 브레이크는 파츠 자체를 바꾸어 주면 성능이 향상된다. ABS 또한 한국에서만 미적용이라 원성이 높았지만 2021년형부터는 1채널 ABS가 적용되고 뒷브레이크가 디스크 방식으로 변경되어 제동력은 매우 좋아졌다. 하지만 반쪽짜리 ABS라 2채널 ABS에 비해서는 여전히 성능적으로는 열위이다. 원래 오토바이는 앞바퀴가 털리는게 뒷바퀴가 털리는 것에 비해 훨씬 슬립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단 앞바퀴가 털리는 현상은 잡아주어 돌발 상황 급제동시 슬립 위험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뒷바퀴는 미끄덩 하는 경우도 많다. * 배달차 이미지: 상술한 여러 장점 때문에 원래는 승용으로 내놓은 차지만 상용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그래서 이륜차 보험 가입할 때 보험사에서도 꼼꼼히 따지는 경우가 늘어났다. 또한 상업용 PCX가 훨씬 많기 때문에 승용 사용자가 식당 등에서 배달부로 오해받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일반 시민들도 대부분 시티와 비슷하게 배달오'''도'''바이로 인식한다. 자동차에 흰색 [[기아 K5|K5]]가 [[과학]] 대표 차종이라면 오토바이에선 흰색 PCX가 대표 [[과학]]차량이 되어버렸다.[* 물론 법규를 지키고 안전하게 주행하는 라이더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